산행일자: 2026.11.7.(토)
산행코스: 무룡고개-장안산 상봉, 원점회귀
원래 계획은 친구의 제안으로 고군산 섬 트래킹을 하려고, 배편까지 다 예매한 상태였다.
배편 예매도 우여곡절이 있어서, 장자도에서 방축도로 가는 배편은 구했는데,
말도에서 장자도로 돌아오는 배편을 구하지 못하다가 출발 전날 오전에 취소표를 구했다.
출발 당일 새벽 6시에 유성 만남의 광장에서 만나
김제휴게소에 도착해 아침 식사를 하던 와중에 배편이 취소되었다는 문자를 보게 되었다.
다행히 장안산 산행을 고려하고 있어서, 차를 돌려 장안산 무룡고개로 이동했다.
무룡고개 올라가는 길 단풍이 얼마나 곱던지 눈호강을 했다.
도착하고 보니 날씨가 꽤 쌀쌀했고, 바람도 많이 불었다.
무룡고개에서 대략 1.5km정도 올라가면 억새 평원이 나온다. 조망이 아주 좋다.
정상에서 간단히 따뜻한 차와 함께 요기를 하고, 하산했다.
| 추워서 버프까지 했더니 닌자처럼 나왔다. |
| 뒷풀이는 우리 동네에서 곱창전골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