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8

식장산 나홀로 등반(2012.10.28)

학교 선생님 결혼식(서설희 선생님)을 보고 바로 출발.
단풍철이어서 초입부분은 사람들이 많았다.
오늘따라 이상하게 체력이 좋아서 독수리봉까지 한번도 쉬지 않고 올라갔고,
전체코스를 통 털어 휴식을 취한 시간이 짧았다.
하산시에는 시간을 고려하여 차도로 내려옴.

DSCF3888DSCF3889
DSCF3893DSCF3894
DSCF3895DSCF3896
DSCF3898

2012/10/03

아들과 함께 충남에서 가장 높은 서대산에 오르다.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6개와 연양갱 2개 사서 출발.
초반에 1코스로 가야 하는데, 길을 잘못 알아서 2코스로 올라가다가 폐쇄된 구름다리를 통과하여 1코스로 복귀.

 

DSCF3854

용바위앞에서.. 왜 용바위인지 이해가 안되던데…

DSCF3855

DSCF3856

DSCF3857

DSCF3858

DSCF3859
구름다리 위에서 좀 고민했다. 쇠가 너무 많이 부식되어 있는 상태였다.
블로그에서 6월에 건너갔던 사람들이 생각나 건너기로 마음먹고 넘어감.
폐쇄해놓아서 자물쇠로 잠가 놓았는데 너무 허술해서 넘어갈 수 있음.

DSCF3861

DSCF3862

DSCF3863

DSCF3864

신선바위에서… 전망이 너무 좋았다. 여기에서 한 무리의 학생들을 만났는데, 구름다리에 대해 묻길래 조심해서 가 보라고 말해줬다.

DSCF3865

DSCF3866

DSCF3867

서대산 정상에서.. 아들 사진 가르쳐야 할 것 같다.
정상주변에서 점심식사 간단히 하고 하산…

IMG_20121003_134737

IMG_20121003_134731

아들 손 뒤로 대전시내가 보인다. 이 곳이 가장 조망이 좋았다. 식장산도 보이고..

PANO_20121003_134549

PANO_20121003_134453

서대산에서 파노라마 사진.. 클릭하면 커짐.

IMG_20121003_134431

 

초반 꽤 경사가 심해 힘든 구간인데, 아들이 나를 앞서갔다.
예전같으면 힘들다고 많이 투덜거렸을텐데,
휘파람 불어가며 즐겁게 산행에 임하는 모습을 보니 많이 자란 것 같다.

어머니 생신

DSCF3820DSCF3821DSCF3822DSCF3823DSCF3824DSCF3825DSCF3826DSCF3827DSCF3828DSCF3829DSCF3830DSCF3831DSCF3832DSCF3833

옥천 둔주봉(2012.09.22)



DSCF3814
DSCF3815DSCF3816DSCF3817DSCF3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