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2

베트남 다낭여행(1/11, 1일차)

여행상품은 내일여행의 다낭금까기로 예약하고 여행 일정을 추진함.
(1인당 489,000원 : 왕복 항공편 제주항공, )
정부청사에서 15:15 공항리무진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이동.
저녁 먹고, 간단한 면세품 사고 대기.
공항 폭주로 인한 항공기 이륙시간 지체로 21:30분 예정이었던 이륙시간이 늦춰지고,
활주로에서도 한참을 대기하다가 이륙.

다낭공항에 도착하니 새벽 3시 즈음.
mobifone유심을 팔길래 7달러 주고 구입.
예전에는 3명이 다 구입했으나 실제 데이터를 그렇게 많이 쓰지 않고,
호텔에서 와이파이 쓰면 되기 때문에 나 혼자 구입해서 핫스팟으로 사용함.

공항앞에 택시가 없어 대기하고 있다가, 도착한 Vinasun택시를 잡았는데, 기사가 손님들을 고르고 있었음.
결국에는 우리를 태우고 Sanouva Danang Hotel로 이동.
택시비 지불하고, 아무도 없는 로비에서 소리질러 직원 호출하고 키 받아서 방으로 이동.

소주와 간단한 안주 먹고 아침을 기약하며 취침.

/*소요경비*/
1. 공항버스 69,300원(개인당 5만원 각출)
2. 휴게소 (입장) 10,000원 핫바&오뎅
3. 인천공항 27,000원 육개장
4. 택시 5$(잔돈을 꼭 준비해야 함. 3달러 나왔는데 거스름 돈 없다고 그냥 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