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날 학교 선생님들과 대둔산을 등반하였다.
(수락계곡-마천대-낙조대산장-수락계곡)
대둔산에서 좋은 코스인 220계단은 산사태로 인해 폐쇄되어 가보지 못했다.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선선해서 등반하기 아주 좋았다.
다만 사진이 좀 흐릿하다는 단점은 있었지만...
여러 사진들 중에 맘에 드는 사진만 골라서 올려본다.
마천대 올라가기 전에 촬영.
하늘이 더 선명했으면 좋았을 사진.
봉우리에서 쉬는 모습이 인상적이서 줌으로 최대한 당겨 촬영.
무슨 꽃인지는 모르지만 바위에 내려 앉은 모습이 좋아 접사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