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 식구들과 같이 곤돌라 타고 향적봉 올라감.
2015/01/31
꽃중년 3인방의 베트남여행기(5일차)
1/25(여행 다섯번째 날)
10시 정도에 체크아웃하고 짐은 호텔에 보관.
걷다가 아이스크림 사먹고하이랜드 커피숍에서 아이스 커피 마시고중앙우체국으로 이동.
노트르담 성당에서 사진 찍고,
다이아몬드플라자로 이동하여 푸드코트에서 점심 먹음.
한식 성애자인 형님은 한식으로..
공원에서 쉬면서 젊은이들 노래 부르며 노는 것 구경하고,
아오자이 입은 모델 사진 촬영하는 것 구경하고,
쉬다가 통일궁에 들려서 관람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다음
벤탄시장에서 커피 흥정해서 아라비카와 로브스타를 1kg에 400,000동으로 낙찰.
500g씩 진공포장함.
호텔에 커피 맡겨 놓고,
넵머이(베트남 보드카) 사러 롯데마트로 이동.
구글맵으로 롯데마트를 잘못 알려줘 기사가 헤맴.
나중에 푸미흥의 롯데마트로 알고 이동.
롯데마트에서 넵머이는 없어 다른 베트남 보드카 구입.
보드카 가격보다 택시비가 더 많이 나옴. ㅡㅡ;;
대신 푸미흥을 볼 수 있어서 다행.
마사지 받고, 헤어살롱에서 2명은 샴푸케어 받고, 얼굴에 광채가 남.
꼭 받아보라고 강추.
길거리에서 케밥으로 맥주와 같이 식사하고,
거닐다 꼬치 사먹고,
호텔에서 짐 찾아 택시 타고 공항으로 이동.
올 때와 마찬가지로 공항에 일찍 도착해서 비상구쪽 좌석 확보함.
공항 면세점이 그다지 크지 않았음.
간단한 먹거리(초콜릿, 망고) 사고, 23:40 VN 409편으로 출국.
아침 6:30경 인천공항 도착하여 공항리무진타고 대전으로..
도착하여 마중나온 안사람과 같이 귀가.
10시 정도에 체크아웃하고 짐은 호텔에 보관.
걷다가 아이스크림 사먹고하이랜드 커피숍에서 아이스 커피 마시고중앙우체국으로 이동.
노트르담 성당에서 사진 찍고,
다이아몬드플라자로 이동하여 푸드코트에서 점심 먹음.
한식 성애자인 형님은 한식으로..
공원에서 쉬면서 젊은이들 노래 부르며 노는 것 구경하고,
아오자이 입은 모델 사진 촬영하는 것 구경하고,
쉬다가 통일궁에 들려서 관람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다음
벤탄시장에서 커피 흥정해서 아라비카와 로브스타를 1kg에 400,000동으로 낙찰.
500g씩 진공포장함.
호텔에 커피 맡겨 놓고,
넵머이(베트남 보드카) 사러 롯데마트로 이동.
구글맵으로 롯데마트를 잘못 알려줘 기사가 헤맴.
나중에 푸미흥의 롯데마트로 알고 이동.
롯데마트에서 넵머이는 없어 다른 베트남 보드카 구입.
보드카 가격보다 택시비가 더 많이 나옴. ㅡㅡ;;
대신 푸미흥을 볼 수 있어서 다행.
마사지 받고, 헤어살롱에서 2명은 샴푸케어 받고, 얼굴에 광채가 남.
꼭 받아보라고 강추.
길거리에서 케밥으로 맥주와 같이 식사하고,
거닐다 꼬치 사먹고,
호텔에서 짐 찾아 택시 타고 공항으로 이동.
올 때와 마찬가지로 공항에 일찍 도착해서 비상구쪽 좌석 확보함.
공항 면세점이 그다지 크지 않았음.
간단한 먹거리(초콜릿, 망고) 사고, 23:40 VN 409편으로 출국.
아침 6:30경 인천공항 도착하여 공항리무진타고 대전으로..
도착하여 마중나온 안사람과 같이 귀가.
아이스크림
|
73,000동
| |
아이스커피
|
132,000동
| |
점심
|
293,000동
|
다이아몬드 플라자
|
통일궁
|
90,000동
| |
통일궁 관람차
|
30,000동
| |
음료수
|
40,000동
| |
커피
|
112$(2,352,000동)
| |
택시비
|
143,000동
|
데탐->푸미흥
|
택시비
|
62,000동
|
푸미흥->데탐
|
마사지
|
680,000동
| |
마사지 팁
|
300,000동
| |
헤어샵
|
200,000동
|
팁 200,000
|
저녁
|
140,000동
|
케밥, 맥주, 콜라
|
꼬치
|
2$(42,000동)
| |
총계
|
4,577,000동
|
약 7.8만원
|
꽃중년 3인방의 베트남여행기(4일차)
1/24(여행 네번째 날)
새벽 4시경에 잠이 깨어 샤워하고 휴대폰 만지작 거리다,
6시에 일출 보러 가자고 해변으로 나가서, 서로 셀카 놀이에 열중함.
조식 먹고, 체크아웃하고, 스쿠터 주인들이 오지 않아,
프론트에 열쇠 맡겨놓고,
길가에서 픽업버스 기다림.
우리 숙소가 가장 외곽에 위치해서 가장 먼저 탑승함.
분명 예약한 것은 풍남버스인데, 한카페 버스가 옴.
승차권 보더니 타라고 하고, 좌석 정해줌.
무이네 곳곳에서 손님들 픽업하는데만 1시간 소요됨.
세번째 휴게소에서 점심으로 반미 먹음.
J형님은 배탈나서 금식..
14:00경 호텔 앞에 도착. 알고 보니 한카페 사무실이 우리 호텔 옆.
이런 행운이…
호텔에 짐 풀고, 선물 사러 가보자며 Coop Mart로 이동.
가는 길 현지인에게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줌.
쿱마트에 갔으나, 원하던 베트남 보드카(넵머이)도 없고,
커피도 원두가 아닌 인스턴트밖에 없어서 그냥 나옴.
나오는 길에 길거리에서 라임쥬스 맛있게 사먹고,
타이빈 시장에 들렸으나, 시장이 작고, 구경할 만한게 없었음.
숙소로 들어옴.
탈이 나서 점심도 굶은 한식을 찾는 J형 때문에, 주변 Kimchi Kimchi식당으로 이동.
소백산 옆에 있는 식당으로 깔끔함.
김치전, 김치찌개, 부대찌개 사리 포함, 소주 3병해서 배불리 먹고,
미친소 맞은편의 Go2 bar에서 맥주 먹으며 거리 풍경 바라보다가,
숙소에 들어감.
다시 호텔을 나와 거리를 어슬렁 거리다가,
약국에 들려 J형 약 사고, 바에 들어감.
3명으로 구성된 밴드가 연주하길래
술도 얼큰하겠다 또 좁은 무대로 나가 리듬에 몸을 맡김.
박수치고, 노래 부르고, 춤추고, 광란의 도가니가 되었음.
주변 상가 및 지나가던 관광객들이 다 쳐다봄.
신경 안 쓰고 미친 듯이 놀고, 공연 끝난 후 밴드들에게 맥주 돌리고,
밴드 멤버 및 가게 종업원이 내일도 나와달라고 해서,
우린 귀국한다고 함.
호텔로 가던 중에 유명한 쌀국수집에서 해장하고 들어감.
새벽 4시경에 잠이 깨어 샤워하고 휴대폰 만지작 거리다,
6시에 일출 보러 가자고 해변으로 나가서, 서로 셀카 놀이에 열중함.
조식 먹고, 체크아웃하고, 스쿠터 주인들이 오지 않아,
프론트에 열쇠 맡겨놓고,
길가에서 픽업버스 기다림.
우리 숙소가 가장 외곽에 위치해서 가장 먼저 탑승함.
분명 예약한 것은 풍남버스인데, 한카페 버스가 옴.
승차권 보더니 타라고 하고, 좌석 정해줌.
무이네 곳곳에서 손님들 픽업하는데만 1시간 소요됨.
세번째 휴게소에서 점심으로 반미 먹음.
J형님은 배탈나서 금식..
14:00경 호텔 앞에 도착. 알고 보니 한카페 사무실이 우리 호텔 옆.
이런 행운이…
호텔에 짐 풀고, 선물 사러 가보자며 Coop Mart로 이동.
가는 길 현지인에게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줌.
쿱마트에 갔으나, 원하던 베트남 보드카(넵머이)도 없고,
커피도 원두가 아닌 인스턴트밖에 없어서 그냥 나옴.
나오는 길에 길거리에서 라임쥬스 맛있게 사먹고,
타이빈 시장에 들렸으나, 시장이 작고, 구경할 만한게 없었음.
숙소로 들어옴.
탈이 나서 점심도 굶은 한식을 찾는 J형 때문에, 주변 Kimchi Kimchi식당으로 이동.
소백산 옆에 있는 식당으로 깔끔함.
김치전, 김치찌개, 부대찌개 사리 포함, 소주 3병해서 배불리 먹고,
미친소 맞은편의 Go2 bar에서 맥주 먹으며 거리 풍경 바라보다가,
숙소에 들어감.
다시 호텔을 나와 거리를 어슬렁 거리다가,
약국에 들려 J형 약 사고, 바에 들어감.
3명으로 구성된 밴드가 연주하길래
술도 얼큰하겠다 또 좁은 무대로 나가 리듬에 몸을 맡김.
박수치고, 노래 부르고, 춤추고, 광란의 도가니가 되었음.
주변 상가 및 지나가던 관광객들이 다 쳐다봄.
신경 안 쓰고 미친 듯이 놀고, 공연 끝난 후 밴드들에게 맥주 돌리고,
밴드 멤버 및 가게 종업원이 내일도 나와달라고 해서,
우린 귀국한다고 함.
호텔로 가던 중에 유명한 쌀국수집에서 해장하고 들어감.
점심
|
40,000동
|
반미 2개
|
라임쥬스
|
36,000동
|
3잔
|
저녁
|
576,000동
|
한식
|
맥주
|
105,000동
| |
마사지
|
1,350,000동
| |
마사지 팁
|
500,000동
| |
맥주바
|
450,000동
| |
쌀국수
|
140,000동
|
2그릇
|
총계
|
3,197,000동
|
약 5.3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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