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8
조식 먹고 시장에서 몽족 아이들에게 줄 음료수, 과자 구입 후 비엔티엔으로 이동.
몽족 마을에 들림.
가이드가 라오스 특산품 사라며 중간에 휴게소에 들림.
많은 선생님들이 물품 구입하였으나, 난 옆의 편의점에서 조카들 줄 젤리, 사탕만 사고 나옴.
움직이는 배 위에서 점심식사와 맥주 마시고,
소금마을(Salt Village)에 들러 소금 만들어지는 과정 보고,
(지하수를 퍼 올려 염전 혹은 끓여서 소금 만듦)
강 건너 태국이 보이는 부처공원에 들려 쉬다가
파탓루앙(Pha That Luang)에서
여행자거리에서 야시장, 젊은 학생들 공연도 보고, 마트에서 라오라오(전통주)도 사고,
라오스 민속무용 공연 보면서 저녁식사.
식사는 만족스러웠으나 공연에는 별 눈길이 안감.
라오라오주 한잔씩 돌림.
공항으로 이동하여 상점 및 면세점(?)에서 커피, 말린 과일, 과일과자, 라오라오주등으로 구입.
인천공항 사정으로 비행기 늦게 출발.
02/09
진에어 탑승.
6시경 기내식 나옴.
아침 7시경 도착.
전세 버스편으로 대전으로..
10시 학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