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한 추억들을 담아 올리는 소중한 곳.
모처럼 안사람과 대전 근교에 있는 베어트리에 갔다. 보슬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어서 사진은 그다지 찍지 못했고, 갇혀 있는 곰들이 매우 불쌍하게 보이는 곳이었다. 조경은 매우 훌륭하긴 하다.
왜 인상을 쓰고 찍었을까? 포즈가 80년대 같다고 놀렸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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