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 용전동으로 이동하여 아침식사하고
편의점에서 삼각김밥과 샌드위치를 산 다음 무등산으로 출발.
과속을 해서 2시간만에 무등산 증심사 주차장에 도착.
증심사-봉황대-중머리재-중봉-서석대전망대-장불재-중머리재-증심사
총 15km를 7시간 30분에 걸쳐 원점 회귀함.
봉황대 지나서 쉬는 중에
중머리재에서 촬영. 광주시내 전망이 아주 좋았다. 바람도 시원하게 잘 불고..
중봉으로 올라가는 중에 아버지가 쉬는 중에…
중봉에서 아버지가 안 올라와 희서가 배웅 나감.
중봉에서 인증샷.
점심 먹으면서 쉬고
억새밭을 지나면서..
서석대 올라가는데 공사중이라 전망대까지 밖에 못간다고 직원이 말해줬다.
올라가는 도중 아버지는 힘들다고 포기한다고 하시고, 그런 아버지를 뒤로 한 채 아들과 서석대 전망대에 올랐다.
기대했던 것 보다는 별로…
내려오는 도중 다시 기운을 차리시고 아버지가 올라오셨다.
아래에서 아버지 기다리는 중에 셀카질…
장불재에서 쉬면서 한 컷. 뒷 배경이 입석대이다.
하산하여 막걸리 1병, 숯불 고기안주 시켜서 맛있게 먹고, 대전으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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