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학교밴드에서 오랫동안 연습하고 발표한다길래 조카 경빈, 성빈을 데리고 가서 본 공연.
만년고, 둔산여고, 충남고, 서대전고 순으로 진행했으며,
입장했을때 이미 둔산여고 팀이 시작하고 있었음.
아들의 곡이 맨마지막을 장식했고, 반응이 좋아 앵콜곡으로 다시 불리는 영광을 안게 됨.
서대전고팀(Overdrive)
연주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만들어 놓은 곡을 재생만하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중…
서로의 미약한 점을 아래 객석에서 열띤 응원으로 북돋으려 해 주는 착한 마음씨들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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