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궐산 & 채계산 출렁다리

등반일: 2022. 4. 30.(토)

산행코스: 치유의 숲 주차장-하늘길-용궐산 정상-내동재-요강바위-주차장(약 4시간 소요됨), 채계산 출렁다리는 약 40분 정도 소요됨. 산악회: 금강투어 산악회

대전교차로에 실린 산행광고를 보고 연락해서 참가신청.

출발 전날 문자로 온 계좌로 3만원 입금. (차량 내에서 직접 현금이나 계좌 이체를 해도 됨.)

전날 초저녁에 잠들었다가 깨어서 날밤 세우고, 아침에 짐챙겨 안사람과 청사쪽으로 걸어감.

청사 2번 출구 버스승강장에서 6:55분 탑승

이곳 저곳에서 산행인원 태우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됨.

벌곡휴게소에서 아침식사 제공.

밥, 국, 반찬 2개정도인데, 따뜻해서 아주 좋았음.

버스에서 점심으로 먹을 찰밥을 나누어 줌. (안사람이 새벽에 만들어 준 반찬만 준비해 감.)

대략 10시경에 용궐산 입구에 도착해서 산행. 15시까지 돌아오라고 함.

하늘길(잔도)과 정상까지 올라가는데 풍경이 정말 멋있었음.

하산길은 그다지 볼 것 없고.

산행 마치고 오니 14시 정도.

기사님이 요리한 두부김치찌개를 막걸리와 함께 맛있게 먹고, 채계산 출렁다리로 버스 이동.

출렁다리 올라가는데 경사가 있어 몇 번을 쉬면서 올라감.

멋있는 풍경 감상하고 대전으로 복귀.

청사에서 내려 집으로 걸어가다가 국밥에 소주 먹고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