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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4

점봉산 곰배령 다녀오기(2021.9.4.)

친구로부터 9월 4일 트래킹 가능하냐는 연락을 9월 2일 술마시러 이동하는 버스에서 받고 바로 예약했다.

코로나때문에 예약을 해야 입장한다는 것도 이날 처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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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새벽 2시 30분경에 잠이 깨어 짐 챙기고 4시 정도에 집을 나와, 친구가 있는 세종에서 5시에 출발.

거의 다와서 비가 내려 어떻게 해야 하나하고 고민했었는데, 주차장에 도착하니 비가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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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센터에서 신분증 제출하면 예약 내역 확인하고 허가증을 준다.
올라가다가 중간에 다리에서 한번 허가증을 검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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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데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되는데, 힘들이지 않고 갈 수 있으며,

시원한 계곡 물소리와 함께 할 수 있고, 계속 그늘에서 걷게 된다.

드디어 곰배령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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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탐방로 쪽으로 조금 걸어가면 쉼터가 나온다. 다들 이 쉼터에서 점심식사.

준비해간 김밥과 방울토마토로 식사를 마치고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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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설악산 중청봉과 대청봉을 배경으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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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내려와서 얼음장 같은 계곡물에 몸도 살짝 담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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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김에 양양에 있는 서핑할 수 있는 해변 보고 가자고 해서,

1시간 정도 운전하여 서피비치로 이동.(하조대IC하고 가깝다.)

분위기가 동남아 해변에 온 것 같았다.

젊은이들이 많이 모여 서핑 연습하는 것을 모래사장에 앉아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바라보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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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대전으로 4시간.

동네 삼겹살집에서 후배가 고기 구워놓고 대기, 셋이서 식사와 술을 함께 하며 하루를 정리.

친구의 한줄평.

해뜨는 것을 보며 출발하고, 해지는 것을 보며 돌아온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