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30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여행 2일차(2017/01/05)

아침 일찍 아토차 역에 가서 기차표 예매
20170105_064212
쿠엔카 가는 플랫폼을 못찾아 역무원에게 물어 봄.
쿠엔카 역이 시내에서 많이 떨어져 택시타고 들어감. 파라도르 앞에서 내려줌.
20170105_09083820170105_09101720170105_091301
G0021131_1483670586008_high20170105_09131120170105_09145320170105_09153520170105_09154120170105_09302020170105_09353420170105_09365020170105_093541
쿠엔카 대성당 구경하고 위쪽으로 이동. 날씨가 추워 카페에서 커피마시고 몸 녹이다가 천천히 걸어 내려옴.
기념품 사고 버스타고 신시가지로 와서 시내구경 하다가 레스토랑 찾느라 고생
맛없는 점심 먹고 버스타고 역으로 오는 길에 버스기사가 담배 피워도 되겠냐고 양해구함.
G0071140_1483670586008_high
20170105_09384420170105_09470620170105_09471220170105_09475220170105_09501220170105_09501420170105_09501620170105_09501820170105_10083820170105_10164920170105_10170820170105_10202520170105_10250420170105_10280420170105_10340220170105_10345920170105_10350920170105_10465120170105_10472720170105_10564420170105_10564920170105_13333120170105_133611
역에서 좀 기다리다가 기차타고 아토차역에서 내려 솔광장쪽으로 도보 이동중에 유심파는 곳이 보여 들어감.
4G에 15유로, 포르투갈 자동로밍 되게 해달라고 함. 통화 가능한 유심을 구입해야 한다는 것을 이때는 몰랐음.
마요르광장에서 저녁식사 후 돌아오면서 망토사고, 슈퍼에서 과일사가지고 들어 옴.
20170105_15190220170105_162901
솔광장
20170105_162916
산미겔시장
20170105_17022520170105_17025820170105_17063920170105_17072420170105_170732
알무데나 대성당. 마드리드왕궁 바로 옆에 있다.
20170105_17145220170105_17221020170105_17323820170105_17440820170105_174811
마요르광장
20170105_181413
솔광장.
20170105_19370420170105_19394420170105_193950

숙소에 들어와 마드리드 왕궁 예약하고 취침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여행 1일차(2017/01/04)

결혼 20주년 기념으로 안사람이 적금 모은 돈을 기반으로 여행 감.
항공권을 미리 구입하여 2명 왕복에 158만원 결재(마드리드인, 바로셀로나 아웃, 파리드골공항 경유, 에어프랑스)
유레일패스는 6일권으로 구입(77만원)
새벽 일찍 공항버스 타고 공항에 도착.
에어프랑스 30분 연착으로 인해 항공권을 바꾸는 과정에서 편의를 바줘서 패스트트랙(FastTrack)으로 들어감.

20170104_093409
좌석을 좋게 배정해줘서 다리 편하게 뻗을 수 있어서 좋아하는 아내.
에어프랑스를 처음 타 봤는데, 서비스도 좋고 이코노미 석이지만 좌석간 간격이 넓어서 좋았음.

20170104_100647
기내식도 한국인을 배려한 흔적이 보이고, 맛있었음.20170104_12084720170104_12085720170104_14255320170104_204416
파리드골 공항에서 환승하려고 기다리는 중. 면세점에서 기념품 사고..
17-01-04-14-35-00-303_photo
마드리드 공항에 도착하여 심카드 물어보니 T4터미널에 있다하여 순환버스 타고 갔으나 못 찾음.
현지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교외열차 표 끊어서 아토차역에서 내려 조금 걸어서 숙소 도착.

17-01-04-20-48-59-111_photo20170104_213342
숙소가 싼 이유가 있었음. 욕실은 좁고, 그 흔한 생수도 제공하지 않음.
밖에 나가 생수와 간단한 아침거리 사가지고 옴.

2016/10/14

베트남 다낭여행(1/15, 5일차)

도착 즈음에 도원이 핸드폰 분실을 인지하고 승무원들에게 도움 요청.
결국 다른 의자 밑에서 찾음. ^^


베트남 다낭 다섯째날
1. 핸드폰 소동.. 찾았당.. 감사.
2. 지하 1층 식당 26,500원 (떡국. 육계장)
3. 희식이형이 커피 사주시고
4. 버스 69,300원 (공항~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