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에 깨어나서 이런 저런 계획 짬
유레일 패스가 있어서 교외열차는 무료로 탈 수 있음.
렌페 안내소에 물어보면 표 줌.
교외열차타고 차마르틴 역에서 내려 세고비아 가는 기차 기다리는 중에 매점에서 음료수와 엽서 기념품 구입.
세고비아 역에서 버스타고 수도교에서 내림.
걸어서 알리카스로 올라감.
대성당과 내부
대성당에서 시가지로 내려오면서
수도교 근처에서 햇살이 좋아 여러 컷 촬영
다시 역으로 가서 햄버거 사서 기차에서 먹으면서 이동
차마르틴 역에 도착해서 아토차역으로 이동한후 레티로공원을 산책함. 공연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음.
알칼라문
시벨리스광장
스페인광장의 돈키호테상으로 보러 갔으나 공사중으로 볼 수가 없었음
마드리드 왕궁앞에서 예약한 4시가 되었는데 문이 안 열림.
이상해서 예약 내용을 확인해보니 1/7로 예약되어 있었음.
1/6일이 왕궁휴일이어서 미루어진 것을 예약 당시에 확인을 못 함.
시간은 남고 택시타고 티센 보르네미스사 미술관으로 이동. 미술관에서 배낭은 항상 락커에 보관하고 들어가야 함. 주로 성화관련된 그림이 주를 이루어서 별 관심이 없었음. 르느와르전만 대충 훑어 보고..안사람은 기념품 구입
호텔로 들어갔다가 호텔직원이 추천해준 식당 위치를 기억해 놓고, 어제 보아두었던 스카프 점에 갔더니 문 닫혀 있음.
식당으로 갔더니 식당 문을 열지 않아서 다시 택시타고 솔광장으로 가서 식당 검색
푸짐한 저녁을 먹고 호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