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2024. 4. 28.(일)
나홀로 산행. 원점회귀
날씨가 조금 흐리긴 했지만, 주변 풍광들이 아주 좋았다.
초입 경사가 꽤 있어서 체력소모가 있는 편임.
https://www.strava.com/activities/11280222637
https://www.relive.cc/web/view/vNOP7j31Q2v
산행일자: 2024. 4. 28.(일)
나홀로 산행. 원점회귀
날씨가 조금 흐리긴 했지만, 주변 풍광들이 아주 좋았다.
초입 경사가 꽤 있어서 체력소모가 있는 편임.
https://www.strava.com/activities/11280222637
https://www.relive.cc/web/view/vNOP7j31Q2v
라이딩일자: 2024.3.31.(일)
총 주행거리: 62km
대전에서 출발하여 세종에 있는 친구집에서 자전거 옮기고, 대성리역으로 이동.
경춘선 타고 춘천역으로 자전거 실어서 이동.
춘천역에서 출발하여 가다가 청평해장국에서 선지해장국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출발함.
오후 4시경에 대성리역 주차장에 도착. 세종에 도착하니 저녁 7시.
근처 마라탕집에서 마라탕 먹고, 대전으로 귀가.
봄바람 맞으며 친구와 함께한 시간이 너무 좋았다.
산행일: 2023. 8. 2.(수)
산행코스: 신암저수지-임꺽정봉-감악산-까치봉-법륜사-운계폭포-출렁다리-주차장(8.9km)
소요시간: 4시간 30분
금강투어산악회를 이용해 다녀왔다.
평일에 인원이 안 차서 취소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삼만원이라는 싼 가격에 20명 정도의 인원으로 성사되었다.
전날에 유튜브로 검색을 해보니 임꺽정봉에 올라가는 하늘데크길이 공사로 내년까지 통제된다고 해서 실망이 컸었는데, 현장에 가보면 해결할 수 있긴 하다.
청사에서 7:15에 탑승하여 출발지에 도착하니 10:40분. 신암저수지에서 출발.
임꺽정봉을 올라가는 하늘데크길에서의 풍경이 이 산행에서 가장 인상깊었다.
높은 산은 아닌데, 주변 풍경이 다보여 아주 좋다.
다만 이날 하늘이 약간 흐려서 시계가 아주 좋진 않았다.
정상까지 넉넉잡아 2시간이면 갈 수 있으며, 한여름만 아니라면 크게 어렵지는 않다.
임꺽정봉에서부터 나이드신 분(68세)과 동행을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며 감악산 정상에 오르고, 정자에서 함께 식사하고 하산하였다.
하산후 두부김치에 막걸리 간단히 먹고 대전으로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