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4

베트남 다낭여행(1/12, 2일차)

아침 일찍 일어나 강변 거닐다가 사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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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출발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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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타고 바나힐로 이동해서 엄청나게 길다는 케이블카 타고 한참을 올라감.
맥주 한 캔씩 먹으면서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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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힐에서 이것 저것 타고 체험하고 놀다가 다시 이동
오랫만에 썼더니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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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나무불상을 만지면서 기원하는 모습이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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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해산물로 여러 가게 돌아다니다 흥정해서 먹고, 맥주만 팔길래 베트남소주 달라고 하니 오토바이로 사 오는 열정을 보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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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식사를 해서 피곤함에 안마를 받기 원했으나 찾지 못하고 호텔로 오는 길에 길에서 술마시다 쌀국수로 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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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나들이 다낭 2일 - 1월 12일
1. 환전 300$ 》6,300,000동 (1$=21,000동)
2. 방 팁 1$
3. 바나힐스 입장료&케이블카 100$(올라가서 놀이공원 꽁짜)
4. 핫도그 2개 50,000동
5. 점심 맥주&블루빌 95,000동(케이블카 타면서)
6. 커피 1잔 25,000동
7. 점심 680,000동(피자, 버거 2, 맥주&커피)
8. 차량 랜탈비 800,000동(호텔 550,000동, 추가 250,000동)
9. 저녁 3,740,000동(랍스터 2kg 2,500,000동, 게 1kg 480,000동, 키조개 4개 400,000동, 베트남 보드카 300,000동, 맥주 60,000동. 해산물은 몇집 들르면서 가격을 확 다운시켜야 함. 첫집 1kg 200만동, 두번째 집 170만동, 세번째 집 140만동. 세번째 집에서 흥정하여 125만동에 먹음 ㅎㅎ)
10. 팁 50,000동(소아마비 호객꾼에게 고맙고 미안해서 ^^)
11. 택시 (저녁식당》용다리) 36,000동(카드 잃어버림. 조심)
12. 저녁 맥주&커피&오징어&담배  200,000동(용다리 근처)
13. 야식 90,000동(안마찾다 못찾고 호텔앞 쌀국수)
14. 택시비 100,000동

2016/01/22

베트남 다낭여행(1/11, 1일차)

여행상품은 내일여행의 다낭금까기로 예약하고 여행 일정을 추진함.
(1인당 489,000원 : 왕복 항공편 제주항공, )
정부청사에서 15:15 공항리무진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이동.
저녁 먹고, 간단한 면세품 사고 대기.
공항 폭주로 인한 항공기 이륙시간 지체로 21:30분 예정이었던 이륙시간이 늦춰지고,
활주로에서도 한참을 대기하다가 이륙.

다낭공항에 도착하니 새벽 3시 즈음.
mobifone유심을 팔길래 7달러 주고 구입.
예전에는 3명이 다 구입했으나 실제 데이터를 그렇게 많이 쓰지 않고,
호텔에서 와이파이 쓰면 되기 때문에 나 혼자 구입해서 핫스팟으로 사용함.

공항앞에 택시가 없어 대기하고 있다가, 도착한 Vinasun택시를 잡았는데, 기사가 손님들을 고르고 있었음.
결국에는 우리를 태우고 Sanouva Danang Hotel로 이동.
택시비 지불하고, 아무도 없는 로비에서 소리질러 직원 호출하고 키 받아서 방으로 이동.

소주와 간단한 안주 먹고 아침을 기약하며 취침.

/*소요경비*/
1. 공항버스 69,300원(개인당 5만원 각출)
2. 휴게소 (입장) 10,000원 핫바&오뎅
3. 인천공항 27,000원 육개장
4. 택시 5$(잔돈을 꼭 준비해야 함. 3달러 나왔는데 거스름 돈 없다고 그냥 감 ㅠㅠ)

2015/08/09

아들 공연(High School Rock Performance)

아들이 학교밴드에서 오랫동안 연습하고 발표한다길래 조카 경빈, 성빈을 데리고 가서 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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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고, 둔산여고, 충남고, 서대전고 순으로 진행했으며,
입장했을때 이미 둔산여고 팀이 시작하고 있었음.
아들의 곡이 맨마지막을 장식했고, 반응이 좋아 앵콜곡으로 다시 불리는 영광을 안게 됨.

둔산여고 팀(맨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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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고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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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고팀(Over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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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만들어 놓은 곡을 재생만하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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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미약한 점을 아래 객석에서 열띤 응원으로 북돋으려 해 주는 착한 마음씨들이 너무나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