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8

인도여행기 - 세번째 날

1/27(수)
06:00 기상
암베르성으로 출발
코끼리 타고 올라감. 팁으로 1달라라고 했으나, 2달라 줌.
여러 모로 볼 것이 참 많은 곳.
내려올 때 짚차타고 옴.
호텔에서 중식 후 시티팰러스로 감.
무기박물관이 인상적이었음.
인터넷 문제때문에 호텔측과 다툼.
1시간에 300루피를 냈는데, 접속이 안되어 로비에 얘기하니 1명을 보내주어 같이 방으로 올라갔으나 해결하지 못함.
다른 사람을 보내겠다고 하고 잠시 후에 다른 사람이 와서 해결은 해주었으나 남은 시간이 11분이라는 메세지를 확인함.
사용한지 5분도 안되었는데, 왜 그렇느냐고 항의하자 자신은 잘 모르겠다 함
다시 로비로 가서 항의하니 마찬가지.. 기분이 극도로 상함.
가이드를 통해 다시 항의가 되고 관리자에게 연락하겠다 함
저녁먹으러 가면서 관리자와 대화. 잠시 기다리라 함.'

저녁 먹고 나서 해결되었다면서 새로운 아이디와 패스워드 지급해 줌.

댓글 1개:

  1. 아빠 엄청 고생하고 있네..
    우리는 천안에서 신나게 놀고왔다!!
    서울도 갔어
    피씨방에서 컴\퓨터도 신나게 하고
    하하하하하하하
    엄마가 아빠가 팁을 더 줬단 예기 듣고 화냈어

    아빠 아마도 오자마다 혼날거야
    인터넷 문제가 그거였구나...
    따라가지 않기를 잘했다.
    우리는 지금 6시 46분인데 아빠는 아직 관람중인가??
    이 일정표가 인도시간인지 여기시간인지 모르겠어요.
    여하튼!! 일요일이면 돌아오니깐 잘됐어요.
    전 내일 친구 생일파티에 놀러가고요.

    엄마가 왜 선물 샀다는 얘기는 없녜요.
    안산거에요??설마... 샀겠죠?
    기대하고 있어요.
    (근데 왜 내 편지는 안가지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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