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3. 8. 3.
나홀로산행. 원점회귀.
무주구천동 주차장-백련사-향적봉-중봉-오수자굴-백련사-주차장
아침에 눈 뜨자마자 산에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급히 배낭 챙김.
아들 꼬셔서 같이 가려 했으나 거부하여 혼자 감.
계곡의 물소리 들으면서 예전에 아버지와 희서와 같이 왔던 길을 회상하며 산행 시작.
백련사까지 꽤 긴 거리는 산책코스.
백련사에서
백련사부터 향적봉까지 어느 정도 경사 있어서 숨 고르면서 등반.
정상에 꽤 많은 인파들이 북적됨.
향적봉 정상에서..
사진 찍고 향적봉 대피소에서 컵라면, 햇반 사서 점심 해결하고, 중봉으로 이동.
중봉에서 탁트인 하늘과 구름, 시원한 바람이 너무 좋아 잠시 감상하다가 하산.
중봉에서..
계곡에서 발도 씻고, 비가 많이 와서 우비 걸치고 하산.
식당에서 올갱이 해장국 사먹고 대전으로 귀가.
비가 워낙 많이 와서 조심조심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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