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에 기상하여 호텔 9층 식당에서 주변 풍경 감상하며 아침식사.
체크아웃하고 풍짱사무실로 이동하여 8시 버스 탑승.
슬리핑버스라 신발을 비닐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탑승함.
캐리어 및 가방에는 번호표 부착하고, 번호표를 나눠줌.
차장이 생수 1병과 티슈를 주고, 숙소명을 확인함.휴게소에 두번 들림.
신발 들고 내릴 필요 없음.
차장이 슬리퍼를 출입문에 놓아 두는데,
주의할 점이 첫번째 휴게소에서 걸인이 출입문 앞에 바구니 들고 서 있어서
슬리퍼 신는 요금인지 알고 돈을 낼 수 있음.
무시하면 됨.
두번째 휴게소에서 점심시간 때라 30분 정도 정차.
휴게소에서 식사하고 커피 마심.
대략 6시간 정도 걸려 무이네 진입. (휴게소 정차시간을 제외하면 5시간 정도 걸림)
숙소마다 손님 내려줌.
무이네 풍짱사무실 도착.
우린 안 내리고 있었더니 차장이 내리라고 함.
미니버스에 태우고 숙소로 이동시켜 줌.
Pandanus Resort에 도착하여 체크인하고, 숙소 탐방함.
스쿠터 빌리는 곳, 버스 예약등에 대해 프론트에 물어봄.
해변가에서 엄청나게 많은 카이트 보드도 보고..
거센 바람을 온 몸으로 느낌.
17:00에 호텔 미니버스를 타고 무이네 시내로 이동.
보케거리에서 하차.
호치민으로 가는 버스예약을 하러 신투어리스트 사무실까지 갔다가,
시간대가 맞지 않아 돌아오면서, 여러 번 보케거리를 왕복하면서 사람들 많이 몰려 있는 가게 탐색.
자기네 식당으로 오라고 호객 많이 하며, 가격 흥정 가능함.
해산물 흥정하고 자리 잡음.
키조개, 새우, 랍스터, 보드카, 생맥주 시킴.
생맥주는 맛없어서 버림.
배불리 먹고 오는 길에 길거리에서 망고 사고, 반미 먹고,
마트에서 맥주, 양주 사고,
21:15 블루오션 리조트에서 호텔 픽업버스 타고 리조트로 돌아옴.
리조트 수영장 근처에서 밴드음악소리가 들려 가보니 공연중.
술도 먹었겠다 흥에 겨워 나가서 춤추었더니,
구경만 하던 다른 팀들 쏟아져 나와 재밌게 놀게 됨.
단, 공연이 22:00까지라 얼마 못 놀고 앉았는데,
한 여성이 우리랑 합석하고 싶다고 웨이터가 안내를 해서 같이 맥주 마심.
출판업을 하는 젊은 여성이었는데, 지위가 좀 있어 보였음.
같이 어울렸던 젊은 친구들 사진도 찍어주고, 우리 사진도 찍고,
방으로 이동해서, 사온 술 먹고 취침.
숙소벽에 붙어 있던 도마뱀 가지고 장난치는 사진.아~~~ 맨날 술이야~~~
체크아웃 |
70,00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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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
105,00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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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쌀국수,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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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
40,00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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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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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
1,400,00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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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kg(Big 2, Smal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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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
300,00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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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g(6마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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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조개 |
40,00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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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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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 |
45,00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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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cc 세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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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
15,00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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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
85,00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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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맥주 |
30,00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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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
750,00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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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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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 |
15,000동
| |
총계 |
2,895,00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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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4.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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