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포기자가 나와 대타로 참석할 수 있었다.
가장 끝자리 중앙에 앉아서 이동. |
새벽 5:30에 탑승하여 화천 백암산 케이블카 매표소에 도착하니 9:30정도.
약 1시간을 기다리다가 다시 버스를 타고 탑승장으로 이동. 약 한시간 걸린다.
기다리는 동안 인근을 걸어다녔다.
약 1시간을 기다리다가 다시 버스를 타고 탑승장으로 이동. 약 한시간 걸린다.
기다리는 동안 인근을 걸어다녔다.
끝쪽에 보이는 전투기 모형 있는 곳은 가보지 않았다. |
이틀후 부교를 철거한다는 공지문. |
민통선 안이라 검문소도 통과하고, 스마트폰 촬영 금지여서 렌즈에 스티커도 붙인다.
해설사가 매표소 갈 때까지 화천에 대해 여러 설명을 해주시고,
46인승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도착하면, 또 다른 해설사가 설명을 해주신다.
지척에 북한땅이 보이고 가곡 비목에 얽힌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해설사가 매표소 갈 때까지 화천에 대해 여러 설명을 해주시고,
46인승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도착하면, 또 다른 해설사가 설명을 해주신다.
지척에 북한땅이 보이고 가곡 비목에 얽힌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여기는 군사지역이라 사진이 철저히 금지여서 군인들이 계속 확인을 한다.
대략 하루에 버스로 8대 정도가 들어온다고 한다.
대략 하루에 버스로 8대 정도가 들어온다고 한다.
이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딱 두 곳이 있다. |
그 중에 하나인 전망대 앞 인증샷. |
케이블카에서 내려 인증사진 대충 찍고, 출발점인 케이블카 매표소로 이동.
초반은 포장길이어서 별 재미가 없다.
후반부에 흙길이 나오고, 강물 위에 떠 있는 부교도 걸을 수 있다.
다만 여름철에는 홍수때문에 부교를 치운다고 한다.
다행이 치우기 전에 와서 걸을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살랑교 위를 걸어가며 촬영. |
트래킹의 끝은 묵사발과 시원한 막걸리 |
걸었던 트래킹 루트 |
강원도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동시간이 너무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