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찍 포르투 가는 기차 탑승
지쳐 쓰러진 안사람
승무원이 아침할꺼냐고 해서 시켰더니 나중에 영수증을 가져오더군요. ㅋㅋㅋ
포르투역 도착
예쁘기로 유명하다는 맥도날드 매장. 화장실때문에 자주 들렸습니다. 지하 1층에 있죠.
관광안내소에서 시티투어 버스 티켓 구매해서 편하게 다녔습니다. 페리까지 포함된 가격이라 좋았습니다.
대성당
동 루이스 1세 다리. 까막득한 높이가 인상적인 다리. 안사람은 무서워서 아래를 쳐다보지도 못함.
원래 다리를 건너면 와인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지만 와인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부부라 과감히 생략함.
페리 타기 전에 점심 간단히 먹고
페리 탑승. 시티투어버스회사별로 페리가 다름. 대략 1시간 이상을 탄 것 같다.
서점 구경하는데 입장료 내기는 처음이었던 곳. 해리포터 지은 조안 롤링이 영감을 받은 곳이라던데..
다시 기차를 타고 리스본으로
2017/01/31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여행 6일차(2017/01/09)
세트하우스 버스터미널에서 파티마 가는 버스 탑승.
버스에 타는 대부분이 파티마성당 가는 사람들임.
터미널에서 내려 5분도 안되는 거리에 파티마성당이 있음.
한쪽 구석에서 늘어지게 자고 있는 개.
무슨 소원을 그리 열심히 빌고 있는지…
안사람은 기념품 사고, 다시 버스를 타고 리스본으로 와서 이번에 신트라로 가는 기차를 탐.
신트라역에 도착해서 순환버스를 타고 페나성을 가려고 했더니 승무원이 늦어서 페나성 입장안되는데도 가려느냐고 말림.
그냥 보겠다고 버스타고 가니 정말 입장 안됨. ㅡㅡ;;
산 정상에 있는 무어인의 성터에 조명을 밝혀 놓은 모습
다시 리스본으로..
산타 아폴로니아 역에서 버스를 잘못타서 엉뚱한 곳에 내렸다가 다시 버스를 갈아타고 호시우광장쪽으로 되돌아 옴.
푸니쿨라 타기전 기념 촬영
버스에 타는 대부분이 파티마성당 가는 사람들임.
터미널에서 내려 5분도 안되는 거리에 파티마성당이 있음.
한쪽 구석에서 늘어지게 자고 있는 개.
무슨 소원을 그리 열심히 빌고 있는지…
안사람은 기념품 사고, 다시 버스를 타고 리스본으로 와서 이번에 신트라로 가는 기차를 탐.
신트라역에 도착해서 순환버스를 타고 페나성을 가려고 했더니 승무원이 늦어서 페나성 입장안되는데도 가려느냐고 말림.
그냥 보겠다고 버스타고 가니 정말 입장 안됨. ㅡㅡ;;
산 정상에 있는 무어인의 성터에 조명을 밝혀 놓은 모습
다시 리스본으로..
산타 아폴로니아 역에서 버스를 잘못타서 엉뚱한 곳에 내렸다가 다시 버스를 갈아타고 호시우광장쪽으로 되돌아 옴.
푸니쿨라 타기전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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