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하우스 버스터미널에서 파티마 가는 버스 탑승.
버스에 타는 대부분이 파티마성당 가는 사람들임.
터미널에서 내려 5분도 안되는 거리에 파티마성당이 있음.
한쪽 구석에서 늘어지게 자고 있는 개.
무슨 소원을 그리 열심히 빌고 있는지…
안사람은 기념품 사고, 다시 버스를 타고 리스본으로 와서 이번에 신트라로 가는 기차를 탐.
신트라역에 도착해서 순환버스를 타고 페나성을 가려고 했더니 승무원이 늦어서 페나성 입장안되는데도 가려느냐고 말림.
그냥 보겠다고 버스타고 가니 정말 입장 안됨. ㅡㅡ;;
산 정상에 있는 무어인의 성터에 조명을 밝혀 놓은 모습
다시 리스본으로..
산타 아폴로니아 역에서 버스를 잘못타서 엉뚱한 곳에 내렸다가 다시 버스를 갈아타고 호시우광장쪽으로 되돌아 옴.
푸니쿨라 타기전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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