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찍 포르투 가는 기차 탑승
지쳐 쓰러진 안사람
승무원이 아침할꺼냐고 해서 시켰더니 나중에 영수증을 가져오더군요. ㅋㅋㅋ
포르투역 도착
예쁘기로 유명하다는 맥도날드 매장. 화장실때문에 자주 들렸습니다. 지하 1층에 있죠.
관광안내소에서 시티투어 버스 티켓 구매해서 편하게 다녔습니다. 페리까지 포함된 가격이라 좋았습니다.
대성당
동 루이스 1세 다리. 까막득한 높이가 인상적인 다리. 안사람은 무서워서 아래를 쳐다보지도 못함.
원래 다리를 건너면 와인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지만 와인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부부라 과감히 생략함.
페리 타기 전에 점심 간단히 먹고
페리 탑승. 시티투어버스회사별로 페리가 다름. 대략 1시간 이상을 탄 것 같다.
서점 구경하는데 입장료 내기는 처음이었던 곳. 해리포터 지은 조안 롤링이 영감을 받은 곳이라던데..
다시 기차를 타고 리스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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