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3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여행 12일차(2017/01/15)


지도 펴 들고 공원을 가로질러 걷다보니GOPR1408_1484598463221_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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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광장이 나옵니다.
엄청나게 넓고 공연하는 사람들도 많고..
영화 스타워즈의 한 장면을 여기에서 찍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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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고 공연하길래 잠시 관람도 하고GOPR1422_1484598463221_high20170115_12392720170115_12405220170115_12411420170115_124457
세비야 대성당으로 가는 중에 엄청난 규모의 시위대를 만남. 질서정연하게 구호 외치면서 시위하던데, 무슨 내용인지는????20170115_12451720170115_1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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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에서 나와 점심을 먹고 알카자 관람.GOPR1438_1484598463221_high20170115_14415720170115_14535520170115_14542420170115_15013420170115_15014220170115_15015520170115_15103120170115_15103720170115_15173720170115_15284620170115_15285520170115_15294020170115_15420320170115_15481620170115_161004
투우장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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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을 따라 걷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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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많이 모여있던 강변카페에서 맥주 한 병 시켜놓고GOPR1455_1484598463221_highGOPR1456_1484598463221_highGOPR1457_1484598463221_highGOPR1458_1484598463221_highGOPR1459_1484598463221_highGOPR1460_1484598463221_highGOPR1461_1484598463221_highGOPR1462_1484598463221_high
아메리카 광장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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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행각을 벌이는 게이커플도 보고,20170115_18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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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숙소 젊은이가 소개시켜 준 식당 찾아갔더니 한국인 가족이 이미 타파스를 먹고 있었다.
세비야에서 오래된 굉장히 유명한 식당이라고 하던데, 주문받고 서비하는 분들이 다 할아버지 들이었는데, 꽤 인상적이었다.
우리나라로 치면 욕쟁이 할머니 스타일???
저녁은 9시 이후에나 가능하다고 해서 오늘의 메뉴 타파스 시켜서 맥주와 같이 먹고 숙소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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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여행 11일차(2017/01/14)

페즈를 떠나 쉐프샤우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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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도 좋고 해서 달리다 보니 반대편 차에서 깜박이를 넣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보았는데, 과속 단속을 하는 거였다.
80km가 제한인데 101km로 달려 벌금 150디르함을 내고, 안사람의 끊임없는 잔소리를 들으며 쉐프샤우엔으로..ㅡㅡ;;

쉐프샤우엔에 도착해서 마을을 찾지 못해 도움을 청했더니 삐끼였다. 어쩔 수 없었다. 안내 받아야지..천천히 마을 구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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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피곤해서 안사람에게 운전대를 맡기고, 탕헤르공항까지 가서 차량을 반납.
직원이 사고에 대해 아무 걱정하지 말라고 함.
택시를 타고 탕헤르항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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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를 타고 스페인으로 건너가는 중.20170114_15132120170114_153622
타리파항에서 내려 알헤시라스로 가는 무료셔틀을 타고 가서 세비야로 가는 버스표를 끊고 기다리는 중.
시간이 되었는대도 오지 않아 걱정했는데, 현지인 아주머니 한 분도 우리랑 같은 버스 기다려서 안심하다가 같이 버스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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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세비야 숙소를 Airbnb로 예약함.
택시를 타고 숙소 근처에 도착했으나 찾지를 못해 근처 중국인 가게 아들의 도움을 받아 찾아갈 수 있었음.
어머니는 집 청소하고 있고, 아들과 딸이 우리를 맞이하여 여러가지 숙소 사용에 대해 말해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