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3

월악산 등반(2014/04/13)

아침 대충 먹고 편의점에서 요구르트와 삼각김밥 3개를 사서 출발.
덕주사입구까지 2시간 소요.
경사가 가파르고 계단이 너무 많아 정말 힘들었다.
덕주골- 덕주사- 마애불- 960고지- 영봉(정상)- 송계삼거리- 월광폭포삼거리- 동창교

덕주사의 터주대감 같아 보였던 삽살개
IMG_20140413_091712IMG_20140413_091823IMG_20140413_091845
덕주사를 지나 마애불에 도착 1시간 소요
IMG_20140413_100651DSCF6005DSCF6008
엄청난 계단의 연속. 경사는 급하고, 체력 고갈되어 영봉 도착하는데 4시간 소요. 입구에서 3시간 30분 걸린다고 써 있던데..
IMG_20140413_125852
점심 먹고 시원한 바람 쏘이며 풍경 구경. 하늘이 탁해서 충주호가 보이지는 않았음.
셀카놀이에 열중하는 중년 아저씨.
DSCF6011DSCF6014DSCF6015DSCF6016
동창교쪽으로 내려와 차를 세워둔 덕주골 입구까지 걸어오는 동안 벚꽃이 너무 이쁘게 피어서 여러 장 찍어봄.
DSCF6019DSCF6021IMG_20140413_153804IMG_20140413_153854IMG_20140413_153952IMG_20140413_154152IMG_20140413_154202IMG_20140413_154211IMG_20140413_154924
걷다가 보니 길 옆으로 영봉의 모습이 보인다.
IMG_20140413_155017IMG_20140413_155026
월악산 야영장의 모습. 물도 좋고 소나무 아래라 언제 가족들과 같이 와봐야겠다.
IMG_20140413_160245IMG_20140413_160647
차에 짐 놓고 식당에서 감자전 하나 먹고 옴. 술 생각이 간절했으나, 혼자 와서 운전해 줄 사람이 없는지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