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 후 숙소에서 환전소 위치 물어보고 나옴.
에미뇌뉴 부근 알려주어 가보니 문 안 열어서
다시 숙소로 들어왔다가 술탄아흐멧으로 안사람과 둘이 이동 후 가장 환율 높은 곳에서 환전.
(나중에 보니 공항이 환율이 가장 좋았다.)
300USD=514.5TL
어제 약속한 가게에 들려 도자기 305TL 구입.
호텔에 와서 공항버스 58TL에 예약하고 체크아웃한 다음 짐 맡겨놓고 나옴.
교통카드 20TL 충전
에미뇌뉴에 갔다가 아시아지구 갈려고 했는데
유람선 투어하라고 접근하길래 흥정하여 1인당 15부르는 것을 총 30TL에 흥정
차로 이동하기 전 돈 내는데 자기들끼리 약간의 언성.(우리 가격이 너무 싼 것 때문인 것으로 추측)
2시간동안 유람선 투어.
선착장에 내려 위스크다르로 페리 타고 이동.
버스, 트램, 페리 모두 교통카드로 1.95TL씩 지출됨.
위스크다르에서 내려 유명한 맛집(KANAAT LOKANTASI)이라는 곳에서 점심.
주방 앞으로 데리고 가서 음식을 고르면 테이블에 놔줌.
양도 많지 않고 맛도 그다지..53.5TL
다만 이 집에서 과일잼 등을 파는데 꽤 좋아보였음.
주변 상점에서 딸 선물 구입. 10TL
하렘선착장까지 도보로 이동.
힘들다는 아내의 잔소리.
왜 관광객들이 아시아 지구로 안오는지 알겠다고…
페리 타고 다시 에미뇌뉴로..
74A버스 타고 쇼핑몰 CEVAHIR로 이동
스카프 가방 40TL
옷 120TL
버스 타고 에미뇌뉴로 이동
교통카드 반환하려 했으나 문 닫음.(결국 가지고 왔음. 필요한 사람에게 무상양도 해야지.)
숙소 부근으로 이동하면서
아이들 친구 선물해준다면서
디라이트 20TL 구입
케밥 4개 포장 12TL
요람선물 65TL
쿠션, 등 100TL(카드)
숙소에서 차량 기다리다 차량 타고 공항이동
발권하고 택스 리펀드 받고 4TL(세금 환급 받았음. 금액은 얼마 안되지만 연습삼아)
면세점에서 처남이 부탁한 양주, 디라이트 등 218USD 구입.
물 1.5USD
비행기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