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8

가족여행(터키, 2013.1.10-1.21) #1/20

아침식사 후 숙소에서 환전소 위치 물어보고 나옴.
에미뇌뉴 부근 알려주어 가보니 문 안 열어서
다시 숙소로 들어왔다가 술탄아흐멧으로 안사람과 둘이 이동 후 가장 환율 높은 곳에서 환전.
(나중에 보니 공항이 환율이 가장 좋았다.)
300USD=514.5TL

어제 약속한 가게에 들려 도자기 305TL 구입.
호텔에 와서 공항버스 58TL에 예약하고 체크아웃한 다음 짐 맡겨놓고 나옴.
교통카드 20TL 충전

에미뇌뉴에 갔다가 아시아지구 갈려고 했는데
유람선 투어하라고 접근하길래 흥정하여 1인당 15부르는 것을 총 30TL에 흥정
차로 이동하기 전 돈 내는데 자기들끼리 약간의 언성.(우리 가격이 너무 싼 것 때문인 것으로 추측)
2시간동안 유람선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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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에 내려 위스크다르로 페리 타고 이동.
버스, 트램, 페리 모두 교통카드로 1.95TL씩 지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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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크다르에서 내려 유명한 맛집(KANAAT LOKANTASI)이라는 곳에서 점심.
주방 앞으로 데리고 가서 음식을 고르면 테이블에 놔줌.
양도 많지 않고 맛도 그다지..53.5TL
다만 이 집에서 과일잼 등을 파는데 꽤 좋아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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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상점에서 딸 선물 구입. 10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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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선착장까지 도보로 이동.
힘들다는 아내의 잔소리.
왜 관광객들이 아시아 지구로 안오는지 알겠다고…
페리 타고 다시 에미뇌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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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A버스 타고 쇼핑몰 CEVAHIR로 이동

스카프 가방 40TL
옷 120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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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에미뇌뉴로 이동
교통카드 반환하려 했으나 문 닫음.(결국 가지고 왔음. 필요한 사람에게 무상양도 해야지.)

숙소 부근으로 이동하면서
아이들 친구 선물해준다면서
디라이트 20TL 구입

케밥 4개 포장 12TL

요람선물 65TL
쿠션, 등 100TL(카드)

숙소에서 차량 기다리다 차량 타고 공항이동

발권하고 택스 리펀드 받고 4TL(세금 환급 받았음. 금액은 얼마 안되지만 연습삼아)
면세점에서 처남이 부탁한 양주, 디라이트 등 218USD 구입.

물 1.5USD

비행기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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