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5

일본여행기 두번째 날

두번째 날(2009. 2. 1)

숙소에서 일어나 1층에 있는 식당에서 조식.
뷔페로 되어 있으며 어제 저녁의 악몽때문인지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음.

JR을 타고 신주쿠(新宿)에서 코인락카(300엔)에 배낭을 놓고 심바시(新橋)로 향함.
심바시에서 유리카모메(ゆりかもめ)(성인 800엔, 소아 400엔)를 타고 이동

종착역인 도요스(豊洲)에서 내려 엄청난 강풍을 만나 놀이터에서 잠깐 쉰 뒤,
신도요스(新豊洲)에서 승차 아리아케(有明)에서 하차한후 파나소닉전시관에 들러 전자제품 구경
걸어서 빅사이트내부에 들어가 점심을 먹고 국제전시장 정문(国際展示場正門)에서 승차하여
아오미(青海)에서 하차하여 MegaWeb에 들러 도요타 전시장을 둘러봄. 
여러 차에 탑승도 해보고 게임도 해볼 수 있어서 가족들이 참 좋아했던 곳임.
밖에 나와 길거리 마술쇼를 구경하다가 아오미(青海)에서 승차 텔레콤센터(テレコムセンター)에서 하차하여 일본미래과학관 관람.우리나라의 과학관과 비교해 체험을 많이 할 수 있게 배려한 것이 너무나 부러웠음.
걸어서 배의과학관(船の科学館)에서 승차 오다이바 해빈공원(お台場海浜公園)에 내려 해안가를 따라오며 야경 관람한 후 자유의 여신상을 보고 아쿠아시티에 들어가 오오토야(大戶室)에서 저녁을 먹음. 지금까지 일본에서 먹어본 음식중에 가장 낳았음.


앞에 있는 후지TV 옥상정원에 올라갔다가 내려옴.

배의과학관(船の科学館)에서 승차 다시 아오미(青海)로 가서 비너스포트에서 쇼핑 및 구경함. 돌아다니다 자동차박물관을 발견하고 한참동안을 감상. 세상의 모든 차들이 장난감으로 다 존재하는 곳.


유리카모메를 타고 심바시(新橋)에서 하차한 후 JR로 갈아타고 신주쿠로 이동하여 코인락카에서 짐을 찾음
신주쿠에서 도청사로 걸어서 이동면서  엄청난 노숙자들을 보게 됨. 

도청사에 도착해 입구에서 가방검사 후 북전망대에 올라 야경을 감상하고 쉬다가 버스승강장으로 이동
버스를 찾았으나 시간이 되지 않아 검사를 안해 기다렸다가
출발 30분전부터 인원체크하여 확인 후 탑승
화장실이 있는지 여부를 물어보니 없다고 하며, 중간에 휴게소에 쉰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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