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한 추억들을 담아 올리는 소중한 곳.
막내처제 가족과 함께 점심식사로 얼큰한 칼국수 먹고, 간단한 쇼핑 후 귀가해서 모든 짐들 챙기고 대전정부청사 터미널에서 16:15에 출발했다.안사람과 딸의 인사를 뒤로 한 채 버스는 인천공항을 향해 달렸다.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지하 1층 올리브매장에서 보냉용 물병 하나를 구입하고, 저녁은 삼각김밥으로 해결했다. 어슬렁거리며 공항 이곳 저곳에서 아들과 놀다가 23:50에 비행기는 공항을 출발했다.
이제 여행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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