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6

가족여행(터키, 2013.1.10-1.21) #1/11

두 번의 기내식과 발렌타인,  EFES맥주 먹고 04:40경 아타튀르크 공항 도착
호텔에서 나온 픽업 차량을 타고 오다가 블루모스크의 멋있는 야경을 보면서 faros hotel도착하여 얼리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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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놓고 호텔 나와 블루모스크로 이동. 날씨가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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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모스크로 들어가서 바깥쪽 구경하다가 내부로 들어가려니 경비원이 개방시간이 안되었다고 9시 이후에 오라고 해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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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으로 나와 시장 한 귀퉁이의 식당에서 아침식사 40TL.
식사하는데 관광이층버스가 옆으로 지나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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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식사하는데 의자에 올라오고 자꾸 접근해서 종업원이 쫓아내 주었다.
십여마리의 고양이가 계속 주변에서 서성이고 있는 와중에 계속 의자로 올라오고 쫒아내고…

블루모스크의 화려한 내부를 보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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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1인당 1TL 지불해고 볼 일 해결.

밖으로 나와 오벨리스크를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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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소피아로 이동하다가 군밤 사 먹음.
여러 번 군밤장사를 봤지만 정찰제였음.
300g에 10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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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소피아에 안사람과 애들만 들여보냄.
25*3=75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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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사람들 구경하고 있다 보니 식구들 나옴.
안사람이 안에서 본 책을 사고 싶다고 보챔.  아.. 이것이 시작이었음을 일찍 알았어야 했는데..
바로 옆에 있는 토프가프궁전 관람.
25*4=100TL.
내부는 사진촬영 금지.
꽤 볼만한 게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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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오는 중에 밖에서 가격보고 있는데 사장이 들어와서 식사하라고 호객하는데 끌려 들어갔다.
점심90TL. 가장 비싸게 먹은 식사.
처음 먹어보는 거라 더 많이 시켜서 배부르게 먹었다.
먹다 보니 계속 외국인들 호객해서 식당으로 데리고 들어옴.
아직 물가를 몰라 서빙 보는 사장이 권하는 대로 먹다 보니..
빵이 기본으로 나와서 3인분만 시켜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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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들어갔다가 다음날 괴레메로 갈 버스 예매하러 나와서 근처 여행사 탐색.
처음 들어갔을 때 버프하고 갔더니 테러범이라고 놀림.
1인당 65TL부름.
다른 곳에 가격 물어보려 나와서 블루모스크 갈 때 봐두었던 동양호텔 옆에 있는
하나로여행사에 들어감.
마침 다른 한국인 일행이 가격 흥정중이라 뒤에서 듣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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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원 후세인의 사탕발림에 넘어가 투어 계약.
한국어를 능수능란하게 함.
카파도키아, 안탈랴, 파묵칼레, 셀축 버스편
카파도키아 그린, 레드, 밸룬 예약.
밸룬은 아들과 나만 예약.

이스탄불-괴레메 야간버스 60TL*4명=240TL
카파도키아 그린투어 80TL*4명=320TL
카파도키아 레드투어 70TL*4명=280TL
카파도키아 밸룬투어 260TL(110EUR)*2명=520TL

괴레메-안탈랴 야간버스

50TL*4명=200TL
안탈랴-파묵칼레 버스 35TL*4명=140TL
파묵칼레-셀축 버스 35TL*4명=140TL
  총 1840TL

200TL계약금. (나중에 보니 파묵칼레, 셀축 버스의 경우 30, 21TL이라고 티켓에 적혀 있었음. 셀축의 경우 세르비스를 운행해줌.)

호텔에 들어와 뮤지엄카드의 존재를 알게 됨.
교환학생이거나 박물관만 본다면 의미 있겠지만, 관광객에게는 큰 의미가 없음.
호텔 프런트에 교통카드 파는 곳 물어보고 에미뇌뉴에 가서 교통카드 구입.
보증금 7TL, 충전 10TL, 반환시 6TL준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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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와 이스탄불 야경 보러 가자고 권유하고
숙소에서 나와 걸어서 갈라타탑까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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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아들과 같이 온 장소여서 안사람과 애들만 올려 보냄
13*3=39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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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몸 상태가 안 좋아 트램 타고 숙소로 이동.
피곤해서 저녁 못 먹고 다들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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