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를 07:30부터 제공한다고 해서 07:40에 내려갔더니 아무 준비를 안함.
10분 후에 준비 완료한다고 해서 다시 방으로 ..
전화, 금고, 미니바 없음. 2012 tripadvisor 별4개라는게 믿겨지지 않음.
여행사에 형편없다고 항의해서 이즈미르 공항까지 픽업,
이스탄불공항에서 숙소까지 픽업해준다는 연락 받음.
아침식사 후 에페스 고고학 박물관 앞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타에서 쉬린제 가는 돌무쉬 가격.
택시가격을 물어봄.
돌무쉬는 3, 택시는 편도50, 왕복 100이 정가라 함.
셀축 오토가르에서 돌무쉬타고 쉬린제로...
3*4=12TL
날씨가 흐리더니 결국 비가 왔다.
쉬린제 마을에서 냄비 치면서 떠들고 다니던 동네주민.
안사람이 사진 찍자 적극적으로 찍어달라면서 사진 보고 좋아했던 인물들.
왜 떠들었는지는 터키어를 모르므로 패스.
비를 피해 가게 앞에서 돌무쉬 기다리다가 타고 셀축으로
3*4=12TL
점심은 OTUMUS에서 24TL.
이 가게는 셀축 오토가르에 붙어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이 소개되어 홍보성 글들이 식탁마다 넘쳐난다.
가격 싸고 맛이 좋다.
오토가르에서 택시기사에게 에페스 유적지 가는 가격 물으니 15TL 달라고 함.
적당해서 갈려고 하니 다른 직원에게 설명 들어보라고 하는데 투어 얘기함.
성모 마리아집까지 가서 기다려준 다음 여러 가지 투어에 대한 설명했지만 무시하고
택시 타고 에페스 유적지로 이동 15TL
에페소 유적지 매표 25*4=100TL
여전히 한국인 관광객들 많았음.
뒤이어 엄청나게 시끄러운 중국인 관광객들도 입장.
구경하고 택시 타고 셀축 시내로 15TL
택시기사가 쉬린제 마을에 싸게 데려가 주겠다고 말하는 것을 무시.
셀축시내를 돌아다니다 마트에 들려
음료수, 간식 14TL
숙소로 이동하면서 성요한 교회를 지나 숙소 근처에 있던 이사베이자미 보고 나오니
어제 파묵칼레에서 보았던 다른 가족 봄.
16:10 픽업 차량 와서 아까의 가족과 같이 이즈미르 공항으로 이동
이 가족도 숙소 안 좋았다고 함.
상당수 관광객들이 셀축이 아닌 쿠사다시에 숙소를 잡는 것이 이해가 감.
유적 빼고는 저물어가는 동네의 느낌이 강함.
공항근처에서 교통사고로 조금 지연되어 운전기사가 갓길로 운전하다가
교통경찰에게 걸리자 눈치 봐가며 잽싸게 줄행랑 침.
19:10 비행기가 기상악화로 20:00로 연기.
비가 엄청나게 퍼부음.
남매는 열심히 빙고 놀이중.
안사람, 애들이 배 고프다길래 샌드위치 2개, 커피 1잔 사고 22TL
비행기타고 이스탄불로 출발. 기내식이 나오지 않음.
공항에서 픽업 차량 타고 호텔로 이동.
호텔직원에게 경찰서 위치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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