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라이 지나면서 눈 덮힌 풍경들이 펼쳐지면서 눈발이 강하게 날림.
날씨가 흐려 내일 밸룬투어가 심히 걱정되었음.
괴레메 도착하여 인포메이션 센터에 숙소 말하니 호텔에서 픽업 나옴.
픽업기사가 4일전만 해도 눈이 50cm여서 투어 불가했는데 지금은 관계없다고 말해줌.
주인장이 투어 제안했으나 이미 계약했다고 말하니 어느 여행사인지 알려달라고 함.
여행사에 연락할 목적.
일찍 체크인하고 아침식사 10TL*4=40TL
안사람과 애들이 숙소 좋아함.
10:16경 레드투어 출발한다고 전화로 알려줌.
숙소로 미니버스가 오고 레드투어 시작.
1) 우치하사르성을 배경으로..
여기에서 여러 관광객이 합류함. 콜롬비아부부를 제외하고 다 한국인.
사진에 보이는 낙타는 관광객을 보고 산 위에서 내려왔는데 돈 내고 찍는 사람이 없어 저 상태로 계속 서 있었음.
노부부인 콜롬비아 부부의 금슬이 얼마나 좋던지 자주 키스하고 보기 좋았음.
나중에 서로 사진 찍어주는 사이로 발전.
2) 괴레메 파노라마에서
3) 파샤바
주차장에서 끓인 와인 팔아서 사먹어 봄. 5TL.
4) 낙타바위
5) 보석, 자기 파는 곳(KARAKUS)에 데려가 점심식사. 맛을 별로..
음료수 따로 계산 4TL.
도자기 170TL. 구입.
6) 괴레메 야외박물관
괴뢰메 야외박물관에서 음료수 8TL.
레드투어 종료후 안사람 넉다운.
애들 데리고 나와 식당 찾아 헤매다 oneway restaurant 에서 식사.
괴레메에 얼마나 한국인들이 많았던지 식당에서도 한가득.
식사비 62TL.
숙소로 오다가 슈퍼에서 에페스 맥주 4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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