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7

가족여행(터키, 2013.1.10-1.21) #1/15

괴레메에서 안탈랴까지 심야버스 이동경로

05:30 안탈랴 도착.
택시로 호텔 이동 20TL
너무 일찍 왔다고 하면서 체크인 해줌
캐리어 팁1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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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나와 해변 걸어 다님.
해변이 몽돌해수욕장임. 겨울철이라 상가 거의 철수상태.
2시간여를 혼자 주변 살피고 걷다가 주변에 상가가 없음을 인지.

호텔로 돌아와 10시 넘어서 택시 타고 구시가지 이동 14TL.
아침 겸 점심 55TL. 가격에 서비스료 포함시키려 하기에 안된다고 제지.
100TL 내밀었더니 큰 돈이라면서 주변 상가로 돈 바꾸러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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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5TL.


길거리에서 반지구입 15TL. 작은 돌에 세밀하게 그림을 그림. 웹사이트 적혀있는 명함 건네줌.
dreamsofstones.deviant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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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4TL
아이스크림 6TL
점원이 애들 놀리면서 아이스크림쇼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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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따스한 햇살 받으며 바다 구경하다가 다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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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가게 들어가 구입 85TL
가격 깍아 달라하니 주인장이 문구가 적힌 종이를 보여줌.

우리는 손님과 게임을 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가격을 높게 해서 흥정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함.
어머니가 직물 짜는 사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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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선착장에서 가는 도중 악기 연주하는 할아버지를 촬영한 안사람과 딸은 사진값을 지불해야 했음. 1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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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에 내려가니 우리 식구 총 10TL에 유람선 타라고 함.
애들과 안사람이 별로 내켜 하지 않는 눈치를 보이니 5TL로 다운하여 가격제시.
당연히 콜. 배에 올라가서 기다리니 우리를 호객한 청년이 계속 손님을 끌어 모음.
거의 호객의 신이었음.
30분의 유람선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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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과자 구입11TL.
호텔까지 걸어서 옴.

저녁식사 후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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