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6

가족여행(터키, 2013.1.10-1.21) #1/14

밸룬투어 이동경로

일찍 일어나 6:15 호텔에서 한국인 부부 한쌍과 같이 이동.
위르굽밸룬회사로 이동.
콜롬비아 노부부 만나서 인사
간단한 차, 빵 제공
여러 곳에서 손님들 데리고 옴
다시 버스에 태우고 출발지로 이동.

밸룬 띄울 준비 시작.

DSCF4365DSCF4368
바구니 4개 한바구니에 4-5명 탑승.
탑승한 열기구의 대부분이 한국인. 한국인끼리 모아 놓은 것 같은 느낌.
하늘이 맑아 열기구투어를 하면서 너무 좋았음.

DSCF4375DSCF4393DSCF4404DSCF4418DSCF4431DSCF4450DSCF4453DSCF4454DSCF4455DSCF4460
지상에 착륙할 때 차량에 착륙하며, 인증서와 샴페인 제공.
출발 직전 사진찍은 것을 판매. 장당 10TL, 2장 20TL 구입.


밸룬투어 끝내고 숙소로 와서 아침식사.
체크아웃후 호텔 사장님과 기념촬영 후 그린투어 시작(짐 차량에 싣고)
DSCF4462DSCF4463

차량을 타고 투어손님들 이곳 저곳에서 태움. 어제의 그 손님들이 대부분.
콜롬비아 노부부도 함께.

그린투어 이동경로

1) 데린쿠유 지하도시
꽤 인상적이었다. 지하에서 김성란 선생님 가족과 상봉.

20130114_104121DSCF4478DSCF4479
DSCF4484DSCF4487DSCF4492DSCF4499DSCF4507DSCF4510

2) 으흘라라 계곡 트래킹
날씨도 좋고, 물도 맑고…
산 중턱의 오래된 교회에 올라가봤는데 프레스코화가 많이 훼손된 상태였다.
DSCF4520DSCF4521DSCF4527DSCF4528DSCF4535DSCF4536DSCF4537DSCF4548DSCF4549

계곡 트래킹을 마치고 점심식사.
점심 음료수 4TL

SAM_5799SAM_5800SAM_5801SAM_5802SAM_5804

3) 하산 뷰포인트
뒷 배경으로 보이는 산이 하산이다. 고도가 3000m이상

DSCF4559SAM_5814SAM_5817


4) 셀리메
영화 스타워즈 촬영지라던데, 실제로는 영감만 받은 곳이라 한다.

DSCF4565DSCF4567DSCF4572DSCF4573DSCF4575SAM_5850

그린투어 종료 후 같이 투어했던 사람들과 작별인사하고 괴레메의 firin express에서 저녁 43TL.
가격도 괜찮고 피데 맛이 좋다. 추천.

SAM_5858SAM_5859
SAM_5861SAM_5857
날이 추워져서 네브세히르 매표소에서 기다림.
19시 넘어서 오토가르에서 버스 출발.
차장이 괴레메에 올 때의 아저씨라서 반가웠음.
네브세히르에서 안탈랴행으로 갈아타고 출발.
와이파이 안되고 시설 매우 안 좋았으며, 안전벨트가 없음.
이후 타게 된 파묵칼레 버스와 비교해보면 파묵칼레가 훨씬 차량 상태가 좋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