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6

가족여행(터키, 2013.1.10-1.21) #1/12

지하궁전→그랜드바자르 →이스탄불대학 →쉴레이마니예 자미 →제바히르 →에미뇌뉴 →오토가르 

아침에 일어나보니 여전히 날씨 흐림.
호텔 체크아웃하고 하나로여행사로 짐 끌고가서 잔금 계산하고(500EUR+460 TL) 짐 맡겨놓고 이동.
지하궁전의 메두사 보러 감.
10*4=40TL


SAM_5415지하궁전 들어가는 입구.

 

 

 

 

 

 

 

스트로보를 가져갔지만 광량 조절 실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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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모스크 앞에서 교통카드 30TL충전하고 트램길 따라 걸어가다가 무덤 구경하고,
마지막 사진 보면 무덤에서 나무를 사람들이 옮겨 가는데 그 모습이 재미있어서 안사람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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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바자르에도 들어가 봤다가(규모가 굉장히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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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바자르앞에서 잠시 구경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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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대학교 담장을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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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레이마니예 자미구경. 여기는 상대적으로 관광객이 오지 않는 곳이라 천천히 감상하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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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걷다 보니 다 쓰러져 가는 빈민가 비슷한 동네가 나옴. 비 내리기 시작함. 우비 쓰고 이동.
인근 빵가게에서 8TL사고, 건포도 1TL 사고,
버스 정류장에서 빵 먹으며 잠시 쉼.

다시 에미뇌뉴까지 걸어 트램타고 카바다쉬로 가서 탁심으로 이동한 다음 메트로타고 제바히르(쇼핑몰)로 이동.
(버스로 가면 한번에 갈 수 있는데 현지인이 아니라서..)
엄청나게 넓은 매장이었다. TV는 삼성이 이미 평정 끝내놓은 상태.
전자매장 가득 전시된 국산 브랜드를 보니 좋았다.

INDIRIM이라고 써 붙여 놓은 곳이 많았는데, 세일기간이어서 옷이 엄청나게 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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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옷120TL 카드 결재,  양말10TL구입
음료수 8TL,  MADO에서 돈두르마 아이스크림 3CUP 2개 10 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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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나와 74 번 버스 타고 에미뇌뉴로 돌아옴.
버스 앞쪽에 승차장에 대한 정보가 글씨로 계속 나와서 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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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식당에서 저녁식사 콜라, 아이란 포함된 가격에 저렴 27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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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여행사에 와서 티켓수령 투어 설명 듣고
19:05 세르비스 타고 오토가르로 이동. 여러 호텔에서 손님들을 실어 나르기 때문에 돈다.
엄청나게 넓은 오토가르에 놀람.

21:00 버스 출발. 우등고속보다 자리가 넓지는 않지만 영화, 음악 등을 제공.
비행기와 마찬가지로 USB충전을 할 수 있는 포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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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내에서 와이파이 가능.
비밀번호를 차장이 알려줌.
차,  커피, 과자 등을 공급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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